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등급 재조정에서 스톤 뮤직 조유리가 F 등급으로 하향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사위원들은 연습생들의 동영상을 보고 등급을 재조정했다. 지난주 방송 말미 A 등급에서 F 등급으로 하향되는 연습생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F 등급으로 하향된 연습생은 스톤 뮤직의 조유리로 드러났다. 조유리는 댄스를 전혀 이어가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심사위원들은 "많이 내려가야겠다"고 평가했다.
조유리는 "준비를 다했는데 못 보여드렸다는 것에 화났다. 저 자신한테 속상해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F 에서 A 등급으로 이동한 연습생도 있었다. F 등급의 혼다 히토미는 "내려갈 것 같다"는 소유의 걱정에도 댄스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으며 A 등급으로 올라갔다. 또한, 고토 모에는 F에서 C로, 안유진은 B에서 A로 등급이 올라갔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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