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달군 'KCON 2018 NY' 콘서트, 5일(오늘) '엠카운트다운'서 본다

이상철 기자

2018-07-05 11:55:26

'KCON 2018 NY'의 콘서트 현장 사진
'KCON 2018 NY'의 콘서트 현장 사진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세계 문화의 도시, 뉴욕을 뜨겁게 달군 'KCON 2018 NY'의 콘서트 현장이 5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지난 달 23일과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8 NY'에는 이틀 간 총 5만 3천 명의 관객이 방문해 K-컬쳐를 만끽한 가운데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의 막강한 라인업이 컨벤션과 콘서트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10팀의 아티스트가 펼친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의 열기와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전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 등 주목 받는 신예들의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감성적인 보컬로 뉴욕의 밤을 물들인 헤이즈,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환호를 이끌어 낸 EXID,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의 무대가 펼쳐지며, 펜타곤, 스트레이키즈, EXID LE와 NCT127 마크, 태용, 재현이 펼칠 강렬한 퍼포먼스와 슈퍼주니어 예성, 레드벨벳 슬기, 골든차일드 주찬, 프로미스나인 지원의 달콤한 하모니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KCON 2018 NY'의 콘서트 무대와 이번 주 1위 발표를 담은 Mnet '엠카운트다운'은 5일(오늘) 저녁 6시, Mnet과 OnStyle에서 공동 방송된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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