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막의 중요성에 집중한 ‘TFC(눈물막 최적화) 스마일라식’, 결과는?

기사입력 : 2018-07-16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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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최근 시력교정수술 분야에서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은 스마일라식이 바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 사이 가장 효과적인 수술로 인정을 받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표면을 절삭하지 않고 특수 레이저로 각막을 관통해 각막 내부의 실질층을 직접 교정함으로써 각막표면의 신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시력교정술이다.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최소화됐고, 눈물이 부족해 수술 후 눈이 시리거나쉽게 피로해지는 증상도 거의 해소시켰다.

또 얼마 전부터는 스마일라식 시 눈물막이 갖는 중요성에 집중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술결과를 보여주는 ‘TFC(Tear Film Controlled: 눈물막 최적화) 스마일라식’이공개되면서 더욱 특별한 과정으로 정교함이 업그레이드 된 스마일라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TFC(눈물막 최적화, Tear Film Controlled SMILE)스마일라식은 국내 스마일라식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수연세안과에서최초로 발견,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눈물막이 레이저에 주는 영향을 연구해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는시력교정술로 발표한 방법이다. 수연세안과 의료진은 ‘2018 아시아태평양 굴절 레이저 학회’에서 이에 관련한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숙련의를대상으로 강연하면서 크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수연세안과의 연구에 따르면 눈물막은 스마일라식 시 레이저가 통과하는 3가지 주요 매질 중 하나다. 이 얇은 눈물막은 레이저 빔의 포커스에 일정한 영향을 주는 변수로서, 눈물막의 양과 질에따라 불규칙한 굴절계수의 영향으로 위치 별 투과하는 레이저 초점위치가 변하게 된다. 그로 인해 절개높이에 미세한 변화가 유발되는 것이다.

특히 눈물막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스마일라식이 높은 에너지 레벨로 적용되면 수술 중 버블발생이 증가하고 수술 각막 절단면이 거칠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반대로 낮은 에너지 수술 시에는 눈물막의 분비물 등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부위별 불완전 절개가 발생할 수도있다.

티어 필름 컨트롤스마일(TFC-SMILE)은 수술 중 눈물막을 컨트롤해 최적화시킴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면서 수술의 정확도를높이고 보다 깨끗한 결과를 보여주는 수술법이다.

김인식 원장은 “스마일라식 시 각막이 레이저와 접촉하기 직전 눈물막의 상태를 깨끗하고 적절한 두께로 유지해 주면 레이저의 투과가 일정하고 정확해진다. 덕분에 비쥬맥스(VisuMax)라는 초 정밀 펨토세컨 레이저의 기능이 극대화 되는 것”이라며, “그 결과 TFC스마일라식은 시력의 질을 더 향상시키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돗수 변동성도 줄여 추후 퇴행의 가능성도 줄어드는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TFC스마일라식은 국내 시력교정수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수술은 반드시 숙련된 안과 전문의 진료를통해 시행되어야 하므로 안과 병원 선택 시 주의가 요구된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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