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스케줄 이동중 차량서 내리다 골절 부상..'인근병원서 긴급치료'

이상철 기자

2018-09-08 21:25:05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중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발목 부상을 당했다.

8일(오늘) 오후 세형은 베리굿의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세형이에요 오늘 방송하러 이동중 차에서 내리다 접질러 인근병원에 긴급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어요 ㅠㅠ"라고 전하며 방송 불참에 대해 소식을 전하였다.

이어, 세형은 "얼른 나아서 다시 팬들앞에 멋진모습으로 찾아뵐께요 다시한번 미안하고 여러분 많이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걱정을 하는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하였다.

베리굿 공식 SNS에 게재된 사진
베리굿 공식 SNS에 게재된 사진
특히, 세형의 부상 소식을 접한 팬들은 "푹 쉬세요 ㅠㅠ", "아프지마요", "빨리 나으세요 세형언니", "빨리 완쾌하길 바래요 ㅠㅠㅠㅠ", "언니 다치지마요 조심조심다녀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세형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8일(오늘)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광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안뮤직웨이브'에 참석하여 수 많은 팬들 앞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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