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글로벌 홀딩스는 올해 초 국내에서 현물 자산을 담보로 하는 암호화폐인 디옵코인을 통해 큰 주목을 받은 기업으로 디옵코인의 기반 자산으로 알려진 한국산 쿼츠-다이옵사이드[사진1]는 국내 보석공예의 장인으로 유명한 김상실 보석명인이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인류에 유익한 건강을 주는 보석”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러한 ㈜디글로벌 홀딩스는 지난 9일, 필리핀 빠사이市 시장과 관계자를 만나 외국인 투자 특수법인 설립 건에 대하여 자문 및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글로벌홀딩스는 외국인 투자 특수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이루어졌고 관련 내용으로 실무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필리핀 빠사이市 시장[사진2, 중앙]은 ㈜디글로벌홀딩스의 외국인 투자 특수법인 설립이 완료되고 최초의 ICO허가를 받게 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필리핀 진출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글로벌 홀딩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만남을 통해 추후 빠사이市와 카지노, 리조트를 비롯하여 3곳의 엔터테인먼트 시티에서 디옵코인을 활용 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과 현재 30%대에 그치고 있는 필리핀 은행 이용률의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하는 사업에 대한 논의 역시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디글로벌 홀딩스스의 안승혁 부사장[사진2 오른쪽 끝] 은 “아직 외국인투자 특수법인을 설립하고 ICO허가를 받아야하는 일이 남아있다. 하지만 첫 단추를 잘 꿰었기 때문에 우리가 계획하는 사업을 단계별로 잘 진행해 나간다면 필리핀에 건전한 암호화폐 산업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는 한편 “필리핀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대만, UAE, 한국을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11월 UAE의 두바이에서 진행 될 World Blockchain Summit 2018 에서 해당 내용을 공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한계에 좌절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해외 진출을 이룩해 낸 ㈜디글로벌 홀딩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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