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원격화상강의 전문기업 ‘이리온’과 MOU 체결

기사입력 : 2018-11-02 15: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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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원격화상전문 에듀테크기업인 (주)이리온컴퍼니(대표 김은광)와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리온컴퍼니는 콘텐츠를 통한 교육 매칭 플랫폼 ‘이리온’과 화상 교육 솔루션 ‘클래스룸’을 개발한 벤쳐 기업으로, 올해 MVP(Minimum viable product:최소 가용 제품) 서비스를 런칭해 강사의 콘텐츠를 통해 학생이 수업을 결정하는 투명한 수강 구조를 만들고 수도권, 지방 관계없는 효과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존의 교육 솔루션들이 화상 회의용으로 개발된 것에 비해 이리온의 ‘클래스룸’은 처음부터 이러닝만을 위해 개발되어 소규모 1대1 수업부터 40인 이상 대규모 수업까지 강사와 학생들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우스터디는 하우스터디 전국 가맹점 독서실 회원들 특히 지방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리온컴퍼니는 하우스터디와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별도의 웹기반 구축작업으로 이리온 클래스룸 정식버전 개발의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11월경 작업이 완료되고 나면 하우스터디 가맹점 독서실에서 시험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재확인하고 전 지점에 서비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원격화상과외 서비스가 제공되면 최적화된 화상툴을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전국에 있는 수험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리온 강사들의 공부 칼럼, 교육 정보 등을 하우스터디 수험생 회원들에게 웹진 형태로 제공해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교육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교육의 평준화, 교육소외지역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하우스터디가 추구하는 교육목표와 이리온의 원격화상강의가 서로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협약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라며 “원격화상강의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되면 보다 더 많은 수험생들이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통해서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리온컴퍼니의 김은광 대표도 “화상 교육이 처음 등장했던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게 많이 없는게 아쉬웠다. 지역의 한계를 넘어 지방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바뀐 기술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온라인에 특화된 강사로서의 경험과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합쳐, IT로만 가능한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과 차별화되는 교육 솔루션을 지향하는 만큼 하우스터디와 함께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하우스터디와 이리온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더 실질적이고 좋은 교육서비스를 수험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양사가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필요하다면 독서실 인테리어 부분에도 원격화상강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며, 보다 더 많은 수험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창업 초기부터 시설기반의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라는 굴레를 벗어 던지고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통해 지점의 경쟁력을 키우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향을 설정하여 전문교육업체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추진해 왔다.

많은 교육서비스보다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교육서비스가 갖춰질 때 이를 이용하는 가맹점주들의 이해도도 높아지고 지점을 이용하는 수험생 회원들에게 제대로 전달,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 하우스터디의 생각이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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