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올해부터는 이오스 댑·퍼블릭 체인이 대세”

2019-04-05 15:49:51

사진 제공 = 후오비코리아
사진 제공 = 후오비코리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올해부터는 이오스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탈중앙화 앱(댑)과 퍼블릭 체인이 대세가 될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이오스(EOS) 기반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Huobi EOS Exchange)가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참석해 첫 공식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의 알리나 야우(Alina Yau)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연사로 참석,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가 EOS 생태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 알리나 야우 COO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탑재한 이더리움(ETH)이 지난해 큰 이슈였다면, 올해부터는 이오스(EOS)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댑(dApp)과 퍼블릭 체인들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는 전문성, 보안성을 바탕으로 기존 탈중앙화 이오스 거래소 보다 더 나은 UX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오스 생태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이오스 커뮤니티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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