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콘퍼런스(STS&P 2019)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 2019-11-04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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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탐-UN특별기구설립을 위한 포럼 중 패널토론과 주제발표중인 이영철 대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콘퍼런스(STS&P 2019)’가 막을 내렸다.

STS&P2019 행사 기간 내 진행한 많은 포럼 중 22일에 있었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글로벌 4.0 산업지원 UN 특별기구 설립을 위한 특별포럼’은 참석자들의 가장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포럼에서는 2016~2030년 전 세계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성공 실천을 위해서는 4차 산업을 융합하고, 이를 위한 글로벌 4.0 산업지원 UN 특별기구의 구성과 설립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양기대 전광명 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 포럼에서는 UNOPS 및 STS&P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다. 페트리샤모저(Patricia Moser) UN 조달위원회 의장의 특별강연과 UNOPS 특별고문인 유경의 STS&P 조직위원회 수석부회장과 전하진 전 국회의원의 주재 발표는 특별포럼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본 포럼을 발제하고 ‘글로벌 4.0 산업지원 UN 특별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발표한 이영철 STS&P 조직위원회 기술위원장에 대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그는 발표에서“21C 인류 공동의 목표인 UN SDGs 달성을 위해서는 4차 산업의 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엔진이 요구된다. UNOPS의 ‘글로벌 혁신 기술 센터’ 한국 사무국의 유치는 SDGs 달성을 위한 동력이 될 것이다. 글로벌 4.0 산업지원 UN 특별기구는 SDGs 달성을 위한 엔진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에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SDG 실천 분야를 구분하여 글로벌 4.0 경제특구의 지정한다면, STS&P가 국제사회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만큼 이를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글로벌 혁신 기술 센터’ 한국 사무국과 각 경제특구는 SDGs 달성을 위한 4차 산업을 육성 및 융합하여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에 공유 및 이전을 실천함으로써 공익적 SDGs 달성에 공헌할 것은 물론이며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관련 전문가인 이영철 기술위원장은 UNFCCC가 지원하는 기후체인연합(Climate Chain Coalition; CCC)의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일한 한국인이다.

CCC는 4차 산업 기술의 핵심인 블록체인기술로 탄소배출권의 이중지급을 방지하고 투명성 있는 관리를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서, 2018년 1윌부터 현재까지 50여 개국의 150여 개의 기관과 기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어진 김세춘 데이탐 신기술사업본부장의 탄소 감축을 위한 재제조 기술의 소개와 전하진 전 국회의원의 스마트 시티에서의 새로운 삶의 방식과 주거환경, 그리고 김성호 구로구청 스마트 정책팀장의 혁신도시 구축과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 등의 주제 발표도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주제 토론의 좌장을 맡은 윤정식 전 OBS 경인TV 사장은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시작으로 급속하고 광범위한 산업의 전환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2016년~2030년 전 세계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성공실천을 위해 UN과 한국의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가 왔다”라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세계 모든 나라의 개발정책들이 정권이 교체되면 혁신도시나 경제특구 등 진행하던 중점사업들이 보류되거나 중단됨으로써 엄청난 예산의 낭비와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다.

UNOPS의 ‘글로벌 혁신 기술 센터’ 한국 사무국 유치, ‘글로벌 4.0 산업지원 UN 특별기구’의 국내 설립, 그리고 지자체의 ‘글로벌 4.0 경제특구 지정’의 의지가 더해진 이번 특별포럼이 우리의 역사와 미래에 중요한 선택의 시작점이 되길 희망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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