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 1위에 오른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LAB)의 에어프라이어 또한 남다른 용량과 편의성으로 눈길을 끈다.
디디오랩의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5~9ℓ 수준의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 확장된 14ℓ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이는 닭 한마리를 통째 집어넣을 수 있을 만큼 큰 사이즈다.
때문에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부피가 크거나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조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몸체가 정육면체로 되어 있어 용량이 비슷한 원형 제품보다 더 많은 식재료를 넣을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전면부를 투명창으로 설계해 조리 중간 도어를 열어보지 않고도 음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며 음식물을 고루 익혀주는 로티세리 기능이 탑재돼 있어 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혀준다.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일반적인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금속제의 부식을 막고 음식물이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불소수지로 표면을 코팅한다. 그런데 불소수지 코팅은 고온에서 코팅이 벗겨지면서 환경호르몬을 배출할 위험이 있다.
반면 디디오랩은 올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스테인리스는 부식에 강하여 별도의 코팅 과정이 필요 없다. 자연히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도 없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녹이 잘 슬지 않아 위생적이며 내구성이 강해 고온에 자주 노출돼도 변형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14ℓ의 대용량 제품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전면부 투명 유리창과 로티세리 기능으로 요리가 더욱 편리하다”며 “큰 용량과 높은 편리성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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