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 원장이 지난 10년 간 지자체 및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고 시 재정에 기여하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했다”고 표창 수여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 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 중 하나인 납세를 성실하게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 원장이 수상한 유공납세자 표창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선진납세문화 정착과 시 재정에 기여했으면서도, 세입기여공적 및 선행 등으로 자치구가 서울시에 추천한 자들이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여 주시는 납세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시 모범납세자가 자긍심이 고취되고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지난 50여 년간 폐 질환의 근본 치료에 집중해왔다. 최근 다시 한 번 폐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서 원장은 편강한의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에 대비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 폐 건강 전문 지식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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