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방진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진입 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미세먼지 시장 특성상 사회적 이슈에 따른 관심도가 높고 사회적 요구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보니, 이제는 대다수의 소비자가 쉽게 방진 제품을 구입하는 정도로 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알프스홈이 미세먼지 방진 제품 수요가 있는 선택적 소비자층을 찾아낸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망, 창문형 방진필터를 판매하는 알프스는 방진 능력에 비해 통풍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특별한 제조 메커니즘을 통해 시중 제품 대비 2~3배 뛰어난 통풍력을 지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망의 단점으로 꼽히는 갑갑한 투시성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 디자인 특허를 보유해 실내에서 바깥을 답답함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방진, 통풍, 투시성 등 미세먼지 차단망의 필수 요건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제품이 소비자가 자가 설치(DIY)를 진행해야 함과 다르게, 알프스홈에서는 회사의 전문기사가 직접 설치 시공을 하므로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장기 할부판매제를 시행하기도 하여 접근성을 향상하기도 했다.
알프스홈에서는 방진망 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를 위해 다양한 프랜차이즈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에 투자하는 경영 전략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으로 지사 운영을 위한 교육 및 광고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영유아, 임산부,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와 특히 미세먼지 노출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있다.
IPTV 및 신문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며 본사 차원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지원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지사가 효율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그동안 쌓아온 판매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알프스홈 마케팅 가이드 북’을 만들어 배포한다.
알프스홈 관계자는 “미세먼지 시장은 최근 확장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 진입 장벽을 낮춰 소자본, 무점포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프스홈에서는 가볍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토대를 마련하여 부담 없이 지사를 운영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알프스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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