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치킨X레알찜닭', 착한 프렌차이즈 본부 인증 획득

이병학 기자

2020-07-29 10:45:47

'빅원치킨X레알찜닭', 착한 프렌차이즈 본부 인증 획득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접촉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배달음식 시장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지속화되며 앞으로도 배달음식 시장은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다양한 종류의 배달음식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치킨은 많은 브랜드에서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넘쳐나는 점포와 메뉴들 속에서 치킨 브랜드, 메뉴를 선택하는데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빅원은 가맹점의 고통을 나누고 가맹점과 상승함을 공정위에서 보장하는 ‘2020년 착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인증’을 받아 가맹점과의 신뢰도를 쌓고 있다.

㈜빅원의 브랜드인 ‘빅원치킨x레알찜닭’은 치킨과 찜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주목 받는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전통 안동찜닭의 맛을 이어 받은 ‘빅블랙찜닭’과 강렬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빅레드찜닭’은 닭의 상당한 크기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메뉴로 눈길을 끈다.

또한 빅원치킨은 통마늘과 간장을 넣은 특제소스가 첨가된 ‘빅 갈릭홀릭’, 천연 땡초와 페퍼오일을 배합한 특제소스로 매운 맛이 일품인 ‘빅 버닝핫’, 체다치즈 가루를 뿌린 고소한 치즈치킨 ‘빅 치치’등의 단품 메뉴와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빅 치떡세트’, 치즈볼과 치킨의 조화가 이루어진 ‘빅 혼불세트’ 등 세트 메뉴를 통해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빅원치킨은 30년간의축적된 성공 노하우로 가맹점과 공생을 이루고, 치킨과 찜닭을 동시에 창업할 수 있는 빅원치킨은 현재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빅원치킨 관계자는 “가맹점 모집 시 가맹점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인테리어, 감리비, 재가맹비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며 “많은 창업희망자들이 빅원치킨과의 가맹점 계약을 통해 성공을 이루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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