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페이, 법무법인 한별 통해 증권성 여부에 대한 상장 의견서 검토 완료

박성준 기자

2020-08-31 16:21:06

푸페이, 법무법인 한별 통해 증권성 여부에 대한 상장 의견서 검토 완료
[빅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푸페이가 법무법인 한별을 통해 토큰의 증권성 여부에 대해 상장의견서 검토를 진행 하고, 증권성이 없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상장에 대한 문제가 없음을 법적으로 확인 받았다.

해당 검토 의견서는 국내외 거래소 상장 시 필수로 요구되는 서류로, 증권성이 있다고 판단 될 시 거래소 상장이 어렵게 된다. 푸페이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법무법인 한별의 엄격한 법적검토를 통해 증권성이 없음을 확인 받았으며, 이는 국내 거래소에 상장하는 데 해당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 받은 주요한 성과 이다.

법무법인 한별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로펌으로, 서울경제 산하 미디어 디센터와 다수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작년에는 바이낸스와 공동 밋업도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헥슬란트 등 다양한 업계 주요사 와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주요 미디어에도 블록체인 법률규제와 관련한 의견을 제공하고 있다.

푸페이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으로 현재 글로벌 키오스크 더나인 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키오스크 결제 적용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공기업 산하 왕홍 연맹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온오프라인 결제 시장도 이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예술 에이전시 메노뮤직과의 계약을 통해 콘서트, 전시회 등의 결제 수단에 대한 계약도 완료 했다. 현재 푸페이는 지닥에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하다.

박성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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