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플랫폼솔루션(GPS),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글래스 출시

GPS의 두 번째 웨어러블 제품, “메타버스 시장 선도한다”

기사입력 : 2021-03-18 09: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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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VR/AR 시장이 급속도로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플랫폼솔루션㈜(대표 대니배, 이하 GPS)가 세계적인 전자기기 기업 TCL과 공동개발한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글래스를 시장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GPS가 독점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글래스 ‘TCL MOLED G’와 스마트폰 ‘TCL 10플러스’가 세트로 구성됐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TCL MOLED G’를 C타입 단자를 통해 10플러스 휴대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TCL MOLED G’(Micro OLED Glass)는 SONY 기술이 탑재된 휴대용 고해상 초경량 디스플레이다. 선글라스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착용 시 1080p FHD의 100인치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무게는 94g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없이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듀얼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영화를 감상할 때 이어폰 없이 고음질과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이어폰과 연결 시 더욱 프라이빗한 시청이 가능하다.

GPS 관계자는 “‘TCL MOLED G’는 기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가 몰입감은 높지만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집안 같은 실내 공간에서만 주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단점을 보완해 약 1/5 정도의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TCL MOLED G’는 세트로 출시된 스마트폰 ‘TCL 10플러스’와 연결 시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자체에서 ‘글라스 모드(터치모드)’ 또는 ‘다이얼 모드(미러링 모드)’ 옵션 선택이 가능하며, 듀얼 프로세싱, 모션 트래킹 등 특화된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10플러스 스마트폰에는 메인 카메라(4,800만 화소), 초광각(800만 화소), 근접(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1,600만 화소) 등 쿼드 카메라가 탑재돼 우수한 화질을 자랑하며, 4,500mA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이 적용돼 다른 무선 기기와 연결해 역충전도 가능하다.

추가로 개개인의 시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전용 렌즈프레임, 아시안 핏이 고려된 코받침(교체형 3가지), 10플러스 전용 폰케이스가 제공된다.

GPS는 이번 신제품이 작년 사전 예약 당시부터 수천 명의 GPS 인플루언서(회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으며, 특히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1 국제전자박람회에서(CES)에서 처음 공개되며 휴대성과 가성비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GPS 관계자는 “창립부터 VR상품으로 높은 이목을 끌었던 GPS가 이제 막 1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TCL MOLED G & 10플러스 출시로 GPS 아이덴티티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GPS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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