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페어 2021’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솔루션의 필요성은 높아졌지만, 비용 부담으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에코마이스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다.
150개 기업이 참가해 화상회의, 협업툴, 네트워크 및 보안, 에듀테크, 가상현실(VR), 돌봄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인공지능,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협업툴 ‘모이고’를 소개, 유료 협업툴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활용 유도에 나설 계획이다.
모이고는 일정관리와 공유, 게시판, 파일관리, 노트 기능 외에 칸반보드, 간트차트를 통해 전체 일정 관리와 업무 진행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도은 모이고개발본부장은 “모이고는 업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할 일을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무료 협업툴”이라며 “업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젊은 직장인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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