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0∼100℃ 환경에서 SSD 반도체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장비로 PID 정밀제어기술을 통해 온도의 정밀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펠티어(반도체 열전소자)만을 사용하여 온도를 0℃까지 강하한 제품으로 그 기술에 대해 수요기업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들은 소음과 진동이 크고, 이동도 제한적이었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소형으로 제작되어 사용하기에 너무 편리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부서에서도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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