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호존중의 날 운영

정민기 기자

2021-09-09 15:03:22

사진 = 대한적십자사
사진 = 대한적십자사
[빅데이터뉴스 정민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다가올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사무처장과 팀장들이 직원들에게 꽃과 초콜릿을 선물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이란 갑질문화 근절과 신뢰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날로 매달 11일이다. 경기적십자사는 매월 ‘상호존중의 날’ 퀴즈 등을 통해 전직원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벤트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코로나 4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기위해 각 팀별 팀장이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선물을 받은 유진미 직원은 “직원으로서 소중하게 대접받는 느낌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생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소통과 배려의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상호존중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민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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