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ta, 2022년 데이터 안심구역 통합운영 8일 입찰공고…19일까지 접수

김수아 기자

2021-11-08 13:55:20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CI. 자료=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CI. 자료=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은 8일 2022년 데이터 안심구역 통합 운영 및 유지관리를 입찰공고했다.

사업예산은 9억9000만 원으로, 사업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

접수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입찰로 진행된다.

데이터 안심구역은 지금까지 접하기 어려웠던 희소가치 높은 유용한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공간이다.

민간 및 공공기관과 협력에 의해 제공되며 금융, 교통, 유통, 의료, 기업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안심구역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신청 후 승인을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분석사례로는 고객 소비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경향 분석을 비롯 지역특성을 고려한 택배물량 예측, 공영주차장 후보지역 선정을 위한 분석, 버스노선 개선 및 추가 필요 대상지역 선정토대 마련 등이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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