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행사는 오는 18일(월)부터 5월 6일(금)까지 2주간 진행된다. 복지관 1층 ‘더드림카페’에서는 컵홀더에 성인 장애인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 작품을 새겨 제공한다.
1층 북카페와 2층에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그림이 전시된다. 또한 재가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후원 물품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오는 20일에는 복지관 건물 앞에서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장애인식개선 행사가 진행된다. 내 맘대로 배지 만들기,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협동작품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퀴즈도 풀고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복지관 페이스북과 복지관 소식지 ‘허브’에서 만나게 되는 장애인식개선 퀴즈에 참여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산수골과 ㈜동아제약에서 후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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