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접어들기 전 계절 음식인 오이지를 정성스럽게 담아 14일간 숙성시킨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여름 밑반찬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더운 여름 입맛을 돋아 줄 뿐만 아니라 부식비 절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충준 봉사회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적십자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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