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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미래 감염병 선제적 대응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기사입력 : 2022-07-29 1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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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및 감염병 전문가 자문회의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화상회의로 대체되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28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결핵 및 감염병 전문가 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이영구 위원장 및 협회 신민석 회장을 중심으로, 연세대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 부산대 호흡기내과 이민기 교수, 순천향대 감염내과 이은정 교수 등 결핵 및 감염병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처음 개최된 자문회의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비록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되었으나 예정되었던 자문회의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내실 있는 성과 도출에 집중했다.

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해 결핵 뿐 아니라 감염병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고자 다각도로 노력 중에 있다.

이번 자문회의는 앞으로의 70년을 담아낸 협회의 청사진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의 첫걸음으로서 감염병으로의 사업다각화, 결핵연구원 신축 및 연구분야 확대, 학술기부단체로서의 확고한 입지 구축 등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제25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원근 자문위원(한림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관련 분야의 국내외 정부, 기업, 학회 등과의 협업을 강조하며 협회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자문회의를 준비한 협회 신민석 회장은 “결핵 및 감염병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협회가 미쳐 가보지 못했던 낯설지만 반드시 가야만 하는 그 곳으로 안내할 멘토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자문위원의 기대에 부응하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보여줄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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